조승환 장관 "해양수산 분야도 '초격차' 어젠다 발굴해야"

입력 2022-06-29 14:53   수정 2022-06-29 14:56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9일 부산에서 열린 ‘제1회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추격자’에서 벗어나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며 “해양수산 분야에서도 ‘초격차’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핵심 어젠다를 발굴해 과감한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해수부 산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주최로 올해 처음 열렸다. 대·내외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해양수산 혁신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보 공유 및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는 것이 포럼의 취지다.

이번 포럼의 기조강연은 '실험실 창업' 1세대로 꼽히는 박희재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가 맡았다. 이후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이 좌장으로 김웅서 KIOST 원장, 김형태 삼성SDS 상임고문,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박희재 교수, 장영수 부경대 총장, 김대영 카이스트 교수의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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